“진행성 간암, 아테졸리주맙-베바시주맙 면역항암 병용치료 효과 확인”(의료정보, 2024년 7월 2일, 문선희 기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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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가톨릭대학교 작성일 25-09-23 22:35본문
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필수 교수(교신저자)·한지원 교수(제1저자) 연구팀은 국내 다기관 임상연구를 통해 진행성 간암 환자에서 아테졸리주맙-베바시주맙 병용치료가 렌바티닙 단독치료보다 생존율을 높이고 간 기능을 더 잘 보존한다는 사실을 규명했습니다.
대표적인 간 기능 지표인 Child-Pugh score 분석에서도 병용치료군이 더 우수한 결과를 보여, 후속 항암 치료의 가능성까지 높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.
이번 연구는 간암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를 제시하는 성과로 평가됩니다.
원문: https://www.kmedinfo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85437